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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인생내컷" 상반기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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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동작구 곳곳에서 고령 장애 어르신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인생내컷’ 프로그램 지역별 상반기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동네 인생내컷’은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산책하고, 소소한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여가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회차 활동을 거쳐, 이번 6월 자조모임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자조모임에서는 상반기 동안 어르신들이 직접 찍은 작품 사진과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화하여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어르신의 성함이 정성스럽게 자수로 놓인 개인별 앨범에 사진을 담아 드려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 어르신은 앨범을 품에 꼭 안으시며 “내 이름이 수놓아진 앨범을 받으니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셨습니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신 상도동의 김ㅇ순 어르신은 “타 지역에서 이사 와 동네와 사람이 모두 낯설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도 사귀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활동 날에는 머리도 예쁘게 하고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오랜만에 설레는 기분을 느꼈다. 다음 활동이 시작될 9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사당2동의 박ㅇ희 어르신은 매 활동마다 화사한 옷차림으로 분위기를 밝혀주셨습니다. 어르신은 “이런 힐링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함께하자고 권유해 준 담당 생활지원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마트폰에만 저장되어 잊히기 쉬운 사진을 직접 인화된 결과물로 마주하며, 어르신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셨습니다.


‘우리동네 인생내컷’은 동네 산책과 사진 촬영이 주가 되는 만큼, 수행 인력인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의 동행이 필수적입니다. 어르신들과 늘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동네 인생내컷’은 하반기인 9월과 10월에 각 2회기 활동과 최종 자조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의 즐거운 활동 모습과 작품을 소중히 앨범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하반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어르신들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ㅇ 내용: 고령장애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우리동네 인생내컷' 상반기 자조모임


ㅇ 일자: 2026. 06. 09.(화)~12.(금)


ㅇ 장소: 동작구 일대


ㅇ 담당: 신심숙 사회복지사(02-580-2463)